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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이틀간 세종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됨으로써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정부세종청서 선별진료소에서 중앙부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
세종시 확진자 40명 중 30명이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해양수산부 직원 전수조사에서는 27명 확진자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 선별진료소를 신설하는 등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진단검사에 집중한 결과 해양수산부 직원 6명에게서 코로나19 확진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이후 15일 오전 11시까지 35~40번 확진환자가 잇달아 확인됐다.
이들 모두 해양수산부 직원이며 35번(40대 남성·나성동 세진팰리스), 36번(30대 여, 어진동 한뜰마을1단지), 37번(20대 여, 어진동 푸르지오시티1차), 38번(50대 남, 대전 동구 성남동), 39번(30대 남, 나성동 행복의아침 오피스텔), 40번(30대 여, 도램마을6단지)순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해양수산부 795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27명에게서 코로나19 확진판정됐다.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교육부 1명, 국가보훈처 1명, 보건복지부 1명, 행정안전부 소속 대통령기록관 1명 등 중앙부처 공무원 확진자는 30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해양수산부 소속 확진환자 1명은 서울 동작구 거주하고 있어 서울시 통계에 집계됐다.
특히, 주말 동안 중앙부처 공무원에게서만 확진자가 발생하고 일반 시민들의 발생은 없었다는 점에서 코로나 확산사태가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세종시에서 확진을 받은 39명 중 9명은 폐렴 등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증상이 발현돼 청주의요원 5명, 충남대병원 2명, 공주의료원 1명, 천안의료원 1명씩 각각 분산 입원 중이다.
경증환자 13명은 세종시 합강오토캠핑장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스스로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가격리를 선택한 17명은 자신의 집에서 머물며 증상이 조금이라도 발현되면 생활치료센터 또는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준비를 마쳤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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