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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과 노동조합총연맹은 4·15 총선 제 21대 총선·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의 승리와 노동가치 실현,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노동 기본권 확립과 정당한 가치 실현을 위한 법적, 제도적 보완, 안전한 노동환경 마련과 사회보장제도 강화를 통한 복지 증진 등 5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는 어려운 사람이 더 어려움을 겪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안정되어야 사회도 버틸 힘이 생긴다"며 "오늘 협약과 연대가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노동환경이나 여건이 한 걸음 더 전진하는 길이 되길 기원하며, 기대한다.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가 존중받는 대한민국,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적한 노동현안을 극복하고 노동의 참 가치를 실현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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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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