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노인복지관과 현대요양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성 질환, 장기요양 서비스 등 노인의 욕구에 맞춰 사례를 연계하고 우울증이 있는 노인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진행한다.
박상욱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토대로 지역 내 노인의 건강과 편안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