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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학생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고통, 이산가족의 슬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통일의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6·25전쟁의 아픔을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간접경험으로 민족간의 전쟁에 대한 참혹함을 학년에 맞게 교육을 실시 한 것,
학생들은 6·25 전쟁과 분담의 아픔을 이해하고 잊지 않기 위해 6·25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했다.
또,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을 담아 태극기 그리기, 무궁화 색칠하기, 통일 화분 심기, 통일 부채 만들기 등 학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셍들은 "6·25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을 이해하고 그때 당시 사람들의 슬픔에 눈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통일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통일을 위해 열심히 학생으로서 역할을 다 할 거예요" 라고 다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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