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황토마늘, 5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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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황토마늘, 5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 승인 2020-06-28 10:33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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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명품농산물인 단양황토마늘이 단양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군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20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마늘)'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며 산업, 지역, 농·식품, 문화 각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가치를 제고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은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조직위가 표본 추출한 만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재구매력)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단양황토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주·야간 큰 일교차와 석회암 지대 황토밭에서 재배돼 맵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항암과 성인병 등에 효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때문에 타 지역 마늘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난데다 맛과 향이 좋아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7년에는 품질, 특성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로 단양마늘이 지정되는 기쁨도 맛봤다.

류한우 군수는 "단양황토마늘이 5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기쁨을 3만 군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단양 황토마늘이 전국 최고의 명품 마늘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행태 변화로 마늘 소비가 감소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군·농협·기업체 간 단양마늘 판매 협의회 구성 ▲단양마늘 팔아주기 운동 추진 ▲ 농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등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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