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충남도청 소재지 삽교읍 인구 1만명 돌파!

  • 전국
  • 예산군

예산 충남도청 소재지 삽교읍 인구 1만명 돌파!

공동주택 건설 및 공공기관 유치 총력으로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

  • 승인 2020-07-08 08:35
  • 수정 2020-07-08 08:4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1_내포신도시(예산지역) 전경
내포신도시(예산지역) 전경


예산군 삽교읍 인구가 1만명 시대에 진입했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자리한 삽교읍의 인구는 지난 2017년 12월 7775명까지 감소했으나 2018년 이후 지속 증가해 2020년 6월말 현재 1만명을 돌파했다.

삽교읍의 인구 증가는 내포신도시 내 교통, 일자리, 편의시설, 주거 등 정주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공동주택 건설이 활력을 띄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반기 내포신도시 삽교읍 지역에 LH공공임대 시현마을아파트 854세대를 준공했으며, 하반기에도 혁신도시 지정 공식화 등 분양여건 개선에 발맞춰 대방아파트 868세대, 도나우타운 1·2차 552세대, 이지더원2차 817세대, 중흥건설 112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삽교읍 인구 1만명 돌파를 기점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유치에도 사활을 걸며 보다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앞서 제25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는 지난 5월 21일 '예산군 기업투자유치 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최종 의결한 바 있다.

개정 조례는 '예산군 투자유치 촉진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공기관, 관광, 문화, 의료산업 등 투자금액이 150억원 이상이며 상시고용 30인 이상 법인에 대해 투자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번 개정 조례로 대규모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고용, 생산, 인구증가 확산을 통해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둬 내포신도시는 물론 군 전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및 음악분수 가동을 통해 전국적인 산업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군은 관광분야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으며,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삽교읍 인구 1만명 시대 개막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발전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며 "내포신도시뿐만 아니라 예산군 원도심 등 전 지역의 고른 발전과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