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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길(왼쪽 첫번째) 성연면장이 성연면 일람5리 고운라피네 주민과의 시정홍보를 하고 있다. |
서산시 성연면(면장 김종길)이 주민들에게 시정 주요 시책과 활동사항을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시정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세대수에 비해 게시판이 현저히 부족해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날 성연면에서는 면장과 직원이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준공과 지역농특산물 판매 등 시정의 주요 성과를 홍보했다.
8월 시행을 앞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폭염 대비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또한 노래기와 검정날개버섯파리 등 유해해충 방역 확대, 성연천 정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에 대한 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한 주민은 "시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면에서 직접 방문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그동안 몰랐던 우리 지역 소식에 대해 알게 됐다.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연면과 아파트 주민들은 주요 시책사항을 보다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아파트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하기로 했으며, 이번 찾아가는 시정홍보는 주 1회 이상 면장과 분담마을 직원이 현장에 방문하는 것으로,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종길 성연 면장은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진솔하게 전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찾아가는 시정홍보를 생각하게 됐다."며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연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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