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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에 47명의 청년을 모집·선발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37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원활하게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인장교 대표(노무법인 성심 충남지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노동법 안내와 함께 참여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토의시간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청년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취업연계지원과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일과 행복이 함께하는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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