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공공의료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의료원, 공공의료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개최

중진료권(서산·당진·태안) 필수의료 등 발전방안 모색

  • 승인 2020-11-28 10:35
  • 수정 2021-05-06 23:0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대표협의체 개최1
서산의료원에서 개최된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공보건의료 대표들이 뭉쳤다.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5일 5층 대회의실에서'2020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대표협의체는 중진료권(서산·당진·태안) 공공보건의료 관련 11개소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필수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필수의료 협의체 구성 및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0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세부사업으로 퇴원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전 단계부터 최종 치료까지 신송한 이송을 위한 중증응급질환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게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협의체 구성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의료생활권 중심의 지역 의료문제 파악을 위한 지역진단 및 기초조사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진료권'단위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 의사회, 보건소, 소방서, 민간병원 등과 함께 지역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앞장서는 중추적인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표협의체에는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강경규 지사장, 서산소방서 강기원 서장, 서산시청 복지문화국 김응준 국장, 당진시 의사회 방차옥 회장, 서산시 보건소 송기력 소장, 서산시 의사회 송석우 회장, 당진시 보건소 이인숙 소장,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태성 위원장, 당진종합병원 전세환 행정부원장, 서산중앙병원 조돈희 병원장, 태안군 보건의료원 김은미 보건사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1962년 도립 서산병원을 시작으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고 지금도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충남 서북부의 유일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필수 보건의료 제공 및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 수행으로 건강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보호자 없는 병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에게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질병별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하여 양질의 적정진료 표준모델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서산의료원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위한 양질의 적정진료, 누구나 당당하게 누릴 수 있는 공공의료, 주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효율적 경영으로 공공의료 모델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2.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1.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