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에 관심있는 청소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으로!

  • 전국
  • 당진시

바리스타에 관심있는 청소년, 당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드림로드 모집

  • 승인 2021-01-14 07:4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드림로드)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모집 안내문' 사진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9일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드림로드의 신규 동아리 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 드림로드를 운영 중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시 청소년(중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단원을 모집 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30일 까지 서류 접수, 다음 달 3일 1차 서류 합격자 발표 및 다음 달 6일 2차 면접, 9일 최종 결과 발표를 통해 신규 동아리 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다음 달 17일, 19일, 24일, 26일 총 4회기에 걸쳐 전문 바리스타의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해 탐색해보고 카페테리아를 운영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까지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카페테리아 교육 일정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제298B08F-09605호)으로 인증 받아 그 안정성과 전문성이 입증됐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나와 있으며 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체험활동으로 상·하반기 토요체험,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여름·겨울 방학 특별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취약계층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3.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4.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5.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1. [문화人칼럼] 쵸코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