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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방식 공익캠페인으로,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캠페인의 공식 로고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찬구 회장의 지목을 받은 김병순 대표는 코로나 조기종식을 위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방역수칙 실천과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기 협회장으로서 회원 간 단합된 마음으로 실천이 가능하도록 회원분들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순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종포 대표이사(앤스코㈜·제12대 협회장), 박희원 대표이사(㈜라이온켐텍·대전지역상장법인협의회 회장), 김수우 대표이사(㈜모닝엔터컴·벤처협회 부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김병순 대표는 추대위원회를 통해 벤처협회 제14대 협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다음 달 24일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 의결·취임할 에정이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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