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대전 중구 사회복지기관 설 맞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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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신문] 대전 중구 사회복지기관 설 맞이 풍경

  • 승인 2021-02-17 10:24
  • 수정 2021-02-18 17:24
  • 신문게재 2021-02-18 11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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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종합사회복지관
올해 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평년과 같은 설 명절은 보내기는 어려워졌다. 그래도 여러 복지기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설 명절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조폐공사, 황금식품, 예원떡방 등 다양한 단체의 후원을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 가정,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명절 선물과 음식을 나눴다.

수정본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어르신들께 명절 음식을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복지관에 직접 오셔서 명절행사를 참여하지는 못하였지만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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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촌사회복지관
중촌사회복지관은 설을 맞이해 '서대전우체국, 대성축산,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 CNCITY 에너지'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 설 주·부식 선물을 전달하였다.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을 여러 기관들이 함께 정을 모아주셔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다.



/김석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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