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개최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개최

다양하고 활발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추진할 것' 다짐
주민자치 프로그램 추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 활동 돌입

  • 승인 2021-02-27 22:35
  • 수정 2021-05-12 01: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temp_1614299149927.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31.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35.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44.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48.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53.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temp_1614299149958.1063374392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회 모습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5일 오후2시부터 동문2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조동식, 임재관,이경화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유장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일치 단결해 모범적이고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보이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친화적인 공원 조성과 깨끗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 주고 있어 더욱 더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주민자치 위원회 사업안 확정과 2021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방안 협의 기타 토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서산시 동문2동은 1989년 1월 1일 서산읍이 서산시로 승격되고 동문동의 일부(동문9개통)를 분할하여 만들어졌으며, 지역내에 주요기관인 서산초등학교와 서산도서관, KT서산지사가 옛 활성자리 위치한 연유로 “활성동”으로 명명됐다.

 

현재의 동문2동은 2008년 2월 11일 활성동 9개통과 동문동 5개통을 통합하여 새롭게 태어난 행정동으로, 북동쪽으로는 동문1동, 북서쪽으로는 부춘동, 남쪽으로 수석동과 인접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1.3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문2동 관할지역 동문 42통, 동문43통, 동문44통(극동한신아파트), 동문45통(현대아파트), 동문47통(한라비발디아파트), 동문51통, 동문52통, 동문53통, 동문61통, 동문62통, 동문63통, 동문71통, 동문81통, 동문82통 총 14개통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4.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5.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1.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2.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3.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4.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업대상지 내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 통합14구역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다른 아파트 단지 대비 이례적인 속도로 소유자 동의율 50%를 넘겼다. 한가람은 1380세대, 공작한양은 1074세대에 이른다. 두 단지 모두 준공 30년을 넘긴 단지로, 통합 시 총 2454세대 규모에 달한다. 공작한양·한가람아파트 단지 추진준비위는 올해..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위기의 소상공인 다시 일어서다… 경영·디지털·저탄소 전환까지 '맞춤형 종합지원'

충남경제진흥원이 올해 추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영개선부터 저탄소 전환, 디지털 판로 확대, 폐업 지원까지 영역을 넓히며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매출 감소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지원금을 지급하고 친환경 설비 교체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시장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병행해 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점검하며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충남경제진흥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스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한다

15여년 간 표류하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의 준공식을 29일 개최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