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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1등급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와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평가를 통해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환류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전국 평균 69.5점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인 85.47점을 기록, 전년도 평가 점수 63.26점보다도 20점 이상 오른 점수를 받아 전국 도 단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등 우수한 데이터 관련 사업 발굴·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데이터정책관'을 통해 공공·빅데이터 및 통계 등 데이터 업무를 총괄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데이터정책관실을 중심으로 도정 발전과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데이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단위 중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한 도민은 "이렇게 도 단위 중에서 충남이 우수하게 성적을 냈다는 것은 충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과 다름없다"며 "항상 도에서 노력해주는 덕분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도민 역시 "도 단위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은 결국 전국에서 1위를 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좋은 기쁜 소식은 항상 들려오면 좋겠다"며 "도민의 편에서 항상 노력하는 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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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