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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1등급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와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평가를 통해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환류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행한다.
이번 결과는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등 우수한 데이터 관련 사업 발굴·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올해 1월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데이터정책관'을 통해 공공·빅데이터 및 통계 등 데이터 업무를 총괄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데이터정책관실을 중심으로 도정 발전과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데이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단위 중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한 도민은 "이렇게 도 단위 중에서 충남이 우수하게 성적을 냈다는 것은 충남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과 다름없다"며 "항상 도에서 노력해주는 덕분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도민 역시 "도 단위에서 1위를 했다는 것은 결국 전국에서 1위를 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좋은 기쁜 소식은 항상 들려오면 좋겠다"며 "도민의 편에서 항상 노력하는 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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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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