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업승계 청년 키운다… 1인당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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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업승계 청년 키운다… 1인당 2천만원 지원

벼농사·시설원예 등 3명 선정
올해 10명 발굴 목표로 추진

  • 승인 2021-06-28 13:47
  • 신문게재 2021-06-29 7면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전남 고흥군이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끌 청년 육성을 위해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대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가업승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 필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와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를 공개 모집해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벼농사와 시설원예 분야의 3명이 최종 사업 대상자로 확정됐다.

고흥군은 올해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000만원을 지원해 부모의 일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지역에 청년 가업승계를 통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 해결 등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청년 인구 유입에 발 빠르게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흥군은 하반기에 가업 승계 청년 지원 대상자를 공개모집해 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고흥군은 '취·창업 지원,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 도전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흥=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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