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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김정봉 회장이 국민의 힘 부평구을 강창규 당협위원장에게 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김정봉 회장은 "강창규 위원장과 서동만 회장은 각각 지역 정치인, 기업가로서 활동하며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농아인협회를 지원해 왔다"며 "특히, 두 분 모두 일자리 창출과 지원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 농아인의 근본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수화통화역 강수연씨는 "다른 장애인들에 비해 농아인들은 겉보기에 정상인으로 보이지만 소통에 있어서는 가장 취약한 상태로 정서적 소외가 심화될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이해한 지원책이 따라야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농아인협회 회원 정회원은 5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 전체 농아인은 2만 6000여명으로 추정된다. 현재 인천시는 서구 왕길역 부근 농아인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인천시에 거주하는 농아인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번 고문 위촉으로 사회 각계분야 20여명의 자문위원단이 활동해 왔던 것에 보다 실질적인 농아인에 대한 지원과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문으로 위촉된 강창규 당협위원장은 "장애인 고용은 기업으로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적재적소의 일자리를 연결한다면 충분히 상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기업체들과 협의하는 한편 지역사회와도 사회적 합의를 이어낼 수 있도록 정치력을 발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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