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띠별운세] 춘강 구박사가 풀어준다 '오늘의 운세' (7월 11일 일요일)

[말띠 띠별운세] 춘강 구박사가 풀어준다 '오늘의 운세' (7월 11일 일요일)

午말 띠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 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30년생 아직은 이르니 때를 기다리라.



42년생 침체되었던 것이 다소 회복이 되리라.

54년생 나의 주장이 옳다고 하지 말라.

66년생 나 혼자 힘으로도 충분하다.

78년생 뒤로 미루면 오히려 손해 보게 된다.

90년생 지금이 기회다 과감히 도전하라.

02년생 이성간의 애정이 싹트게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