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년기업 '큐링이노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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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기업 '큐링이노스' 투자 유치

IPS벤처스서 기술력 등 인정
1인 테니스 훈련 시스템 개발

  • 승인 2021-07-14 14:27
  • 신문게재 2021-07-15 4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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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큐링이노스. /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가 최근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큐링이노스가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투자 전문 업체인 IPS벤처스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큐링이노스는 초기 창업에서 가장 필요한 자금조달 및 기술지원 확보로 IPS특허법인과의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ICT 기술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자유롭게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1인 맞춤형 테니스 훈련 시스템을 개발한다.

현재 개발 중인 'iVOLVE pro'는 테니스 볼 머신이 마치 사람처럼 코트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이내믹하게 공을 쏘고, 어플을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8월 중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큐링이노스는 올해 초 교육부 등이 주최한 '학생 창업유망팀 300 후속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성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어 자랑스럽고 보람된다"며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문을 연지 2년 만에 121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4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며 16개 기업이 성장 및 자생 졸업했다.

현재 ㈜큐링이노스를 포함한 2기 입주기업 총 14개 초기 청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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