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소 설치사업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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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소 설치사업 5곳 선정

4억원 규모, 대기질 개선 및 시민 편의 제고
자체 사업비 통해 하반기 5개소에 추가 설치
올해 10개소 추가 설치 예정, 시민 편의 제공

  • 승인 2021-08-04 15:09
  • 신문게재 2021-08-05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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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남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설치된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서산시가 환경부 주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 관내 5곳이 선정되며 4억 원 규모로 충전소 무료 설치를 지원받게 됐다.



4일 시에 따르면 선정 장소는 동문동 원도심 공영주차장, 서산시보건소, 호수공원 문화시설, 동문동 공영주차장, 하나로마트 서부지점이다. 시는 하반기 착공해 연말이면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대부분 완속 충전시설로 완충 시간이 9시간가량 소요됐었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되는 급속 충전시설은 1시간 이내면 완충 가능해 시민편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는 환경부 지원사업 이외에도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시민의 이용이 많은 5곳에 추가 설치하는 등 친화경자동차 사용 및 미세먼지 감소 노력을 장려할 계획이다. 현재 서산 공공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18곳 40기, 완속 충전소 40곳 72기가 운영 중이다.

김종민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은 "전기차 급속충전소 설치 지원으로 시민 편의 증진 및 시 예산 절감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20년까지 3년간 전기자동차 570여 대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572대, 11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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