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 개막...지속가능한 미래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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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 개막...지속가능한 미래 가능한가

22일까지 사흘간 '유기농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서' 주제로

  • 승인 2021-10-20 16:53
  • 신문게재 2021-10-21 17면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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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 활동 사진 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20일 이차영 군수, 신동운 군의회 의장, 윤남진 도의원, 최낙현 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권구영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장, 김성규 4-H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방식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를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유기농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괴산에서 창립한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YOGN)의 성공적 활동에 이은 전 세계 최초 유기농청년대회다.

YOGN는 지난 4년에 걸쳐 괴산에서 실시한 유기농지도자 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다.

그동안 이 단체는 아시아유기농청년포럼으로 활동하다 유럽 유기농 청년조직과 연계해 통합 출범한 유기농 청년 국제단체다.

이번 대회는 대륙별 청년의 목소리, 유기농 선구자와 만남 1·2, 국제적인 유기농 청년 연대 확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역할 등 5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대회기간 유기농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대륙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유기농 청년대표와 세계 유기농 원로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보낸다.

또한 기후변화, 유기농업과 청년의 미래, 환경분야 등 주요 국제현안에 대한 유기농 청년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진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지역 조직 산하 유기농청년 조직을 구축하고 YOGN의 위상을 향상해 국제무대에서 청년들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유기농 청년들이 실시간 참여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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