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100, 개막 향해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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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100, 개막 향해 준비 순항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

  • 승인 2026-01-16 23:0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조감도
(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감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제공


(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국제행사 승인과 실행계획 수립을 비롯해 전시관 구성, 주요 콘텐츠 기획, 해외 참가국 협의, 홍보·마케팅 전략 마련 등 박람회 전반에 대한 큰 틀의 준비를 마쳤다. 현재는 전시 공간의 세부 연출과 체험 프로그램의 구체화, 관람객 동선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등 현장 구현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원예치유'라는 박람회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간 연계와 흐름을 세밀하게 조율하고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감 기반 체험형 치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박람회장의 핵심 공간인 야외정원과 치유정원은 원예치유의 개념을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 연출한다.

야외정원은 바다·숲·정원이 어우러진 태안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시각·청각·후각·촉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치유 동선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이 걷고 머무는 과정 자체가 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설계된다.

치유정원은 감정 상태와 연계한 테마형 정원과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자신의 감정과 상태에 맞는 치유 방식을 선택해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청각 중심의 치유 콘텐츠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치유 콘서트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클래식 선율을 통해 관람객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미각을 활용한 치유 콘텐츠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유명 스타 셰프가 참여하는 센셋레스토랑을 통해 꽃과 허브, 지역 특산 원예작물을 활용한 치유 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이 지닌 정서적 안정과 회복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원예치유 개념을 접목한 치유 음식 개발 콘텐츠를 통해 식재료의 색·향·맛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알리고 일상 속 치유 식문화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일상 속 치유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회복과 공감을 생각하며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안전과 편의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종합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누리집(https://2026taeanexpo.or.kr/) 또는 조직위(☎ 041-675-816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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