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발로 뛴다

  • 전국
  • 홍성군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 확보 발로 뛴다

10일 국회 방문…국비 지원 건의

  • 승인 2021-11-14 11:52
  • 신문게재 2021-11-15 14면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왼쪽부터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배 예결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왼쪽부터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배 예결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 함께 이종배 예결위원장, 김승수 예결소위원, 신정훈 예결소위원, 신영대 예결소위원을 만나 내년도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핵심 사업은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총사업비 296억 원) ▲홍성군 보훈회관 증축(총사업비 8억 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총사업비 20억 원)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총사업비 173억 원) ▲어사항 어촌뉴딜 300(총사업비 84억 원) 등에 대해 전폭적인 예산 반영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1년 7월 지역균형뉴딜 사업으로 선정되었던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설계비 국비 5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본 사업은 홍성역 일원에 디지털 실감 영상관, AR/VR/메타버스 콘텐츠, 주차장 및 광장을 조성하고 군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비 국비 2억3000만 원과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사업비 국비 5억 원을 건의했다.

여기에 어촌 활성화 및 어업기능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센터, 공원 리모델링 및 해안 경관 정비를 내용으로 하는 어사항 어촌뉴딜 300 공모 사업 선정(국비 10억 원) 건의와 해수부 해양정책 수립에 맞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천수만 수자원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김석환 군수는 "임기가 다하는 그 날까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에 적극 방문하고 건의하겠다"면서 "군 주요 현안 사업들이 모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45년 방치 공간의 변신…김해 수안마을 수국축제 열린다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4.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5.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명재완·대전시 공동배상
  1. 대전·세종 교권보호위원회 평교사위원 '0'명
  2. "망상 등 청소년 조기정신증, 조기 개입 효과 뚜렷"
  3. 이태호부터 황인범까지 대전 출신의 월드컵 영웅들
  4. [한화에어로 참사] 화약 찌꺼기 제거 중 폭발 가능성에 경찰 "확인 필요"
  5.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