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노인일자리 모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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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노인일자리 모바일 접수

'전국 첫' 스마트폰 앱 활용
17일까지 방문 신청도 받아

  • 승인 2021-12-13 16:18
  • 신문게재 2021-12-14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 전경
인천 미추홀구 전경
인천시 미추홀구는 전국 최초로 내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온라인 신청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DID(탈중앙 신분증명)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방문 접수와 서류 제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IT기술을 접목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신청은 SKT이니셜 어플을 통해 모바일 신분 증명을 발급 받아 노인일자리모집시스템에서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희망하는 일자리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일부 수행기관(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미추홀노인복지관)과 일부 사업으로 차후 성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9월 만60세 이상 시니어 교육 서포터즈 62명을 선발해 온라인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서포터즈들을 현장으로 배치해 온라인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온라인 신청과 더불어 17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정보화 접근이 가능한 어르신들부터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참여자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모바일 사용 교육을 실시해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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