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설계] 김주수 의성군수 "군민과 함께 새로운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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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년설계] 김주수 의성군수 "군민과 함께 새로운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

  • 승인 2022-01-03 11:44
  • 신문게재 2022-01-04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김주수 의성군수.사진=중도일보DB
통합 신공항과 이웃사촌시범마을 등 백년대계를 위한 성과를 쌓아온 민선 7기의 의성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새로운 의성을 세우는 1년'을 만들어 간다고 3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 이르는 곳마다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선 6기 의성 군정을 시작했다. 민선 6기가 각종 기반사업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4년이었다면 민선 7기는 성장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의 전환이었다. 새해 군정을 신종여시(愼終如始)의 마음으로 추진해 처음과 같이 신중을 기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각 분야별 정책 현안들을 세심하게 챙기며 성공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경제를 위해 코로나 19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율을 높이고 환자별 의료체계를 확고히 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310억원 규모의 일상 회복 지원 사업과 함께 모바일형 결제방식이 추가된 20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더불어 지역의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경제활동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마을기업 10개소와 사회적 기업 14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급식 지원, 식품 가공 등으로 지역에서 생산, 유통, 소비되는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한 발 먼저 과감히 투자하며 미래 패러다임 전화 시대를 준비한다.

군은 통합신공항과 함께 다가올 2040년까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군민과 공유하고 공항 건설에 명시된 공동합의문을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주변 발전전략과 이주대책을 수립하는 등 현실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에 힘쓴다.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추진단을 신설하고, 세포배양 소재 기술개발 연구를 시작하는 등 바이오특화산업의 클러스터를 만들어간다.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도 운영을 시작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풍력단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의무감축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청년과 상생하며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자 청년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역인구 구조의 다변화로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성군의 청년정책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군은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예술이라는 복합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찾고 있는 도시 청년들에게 매력적인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수요를 반영한 의성형 일자리 발굴과 창업지원, 44동의 주거공간과 함께 문화, 소통, 창작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4대 분야 40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104명의 청년이 전입했고 82개팀 129명이 창업·창농하여 의성에 정착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청년정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해 의성 살아보기 사업을 의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고, 안계행복플랫폼 운영과 함께 청년과 지역주민의 행복 보금자리인 140호의 신규 주거단지 조성 사업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돌입한다.

전통적인 농업 강군으로써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미래 농업환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요구사항들을 한 발 더 일찍 준비하고 코로나 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따라 한발 빠르게 유통구조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지능형 축사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ICT 융복합 사업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과 질소질 비료 사용 감소 등 친환경농업 확대로 저탄소 농업으로 전환해 나간다.

복지 분야에 전국 최초로 시행해 주목받고 있는 의성형 보건복지로 농촌형 보건복지의 해법을 찾아 나간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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