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신문] 일자리청춘, 202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동

  • 사람들
  • 사회복지신문

[사회복지신문] 일자리청춘, 202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동

  • 승인 2022-01-20 08:51
  • 수정 2022-01-20 09:44
  • 신문게재 2022-01-20 11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ㅇ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과 활동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
대덕구는 올해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하고 있다.

대덕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총 6기관(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노인지회, 국제문화교류단, 누리봄, 참살이사업단,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약 3800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덕구의 대표사업단(노노케어, 실버아름다운보람, 나눔봉사단, 행복도시락배달, 행복디딤돌, 아이사랑, 어르신상담원 드림톡톡, 정류장클린지킴이, 최고령 바리스타 비마이프랜드, 꿈꾸는도서관, 시니어녹색단, 아동급식도우미, 스쿨케어 등)을 관리하고 있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22년에도 13개 사업단과 약 950명의 어르신의 전문적인 참여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월 13일(목)부터 1월 26일(수)까지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은 방역패스 적용으로 가능한 최소인원만 모시고 오전·오후 총 13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3일 발대식 첫 날 어르신들은 복지관 입구에서 사회복지사에게 각자 지참하고 오신 하얀색 봉투를 보여주고 입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하얀색 봉투 안에는 백신 3차 접종확인서가 들어 있었다.

당일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임명받은 실버아름다운보람 참여자 김모(83) 어르신은 오늘과 같은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일만 할 수 있다면 백신접종확인서는 10장이라도 갖다 줄 수 있다고 농담까지 하는 여유을 보이셨다.

노노케어 조장으로 활동하고 계신 조모(79) 어르신은 우리의 한 달 월급은 27만원인데 젋은 사람들은 적은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같은 노인들은 27만원이 희망이자 삶의 활력소라고 말하며, 할 수 있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긴 했지만, 오랜만에 썰렁했던 복지관에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덕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 및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사회공동체로서의 주체적인 참여 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및 양질의 다양한 신규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정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5.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1.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2.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인파·기상 대책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