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제2회 원자력 비상대응로봇 국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연 제공 |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은 2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제2회 원자력 사고 대응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열린 데 이어 두 번째 워크숍으로 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이 지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국 러스탐 스톨킨(Rustam Stolkin) 국가원자력로봇센터장과 미국 플로리다국제대학 레오넬 라고스(Leonel Lagos) 응용연구센터장을 비롯해 독일·일본·프랑스·러시아 전문가가 참여해 국가별 원자력 로봇 개발·적용 현황을 공유하고 고방사선 상황에서 로봇을 활용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원자력연은 2015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재용 로봇 개발과 방재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류동석 원자력연 로봇응용연구실장은 "로봇 기반 원자력 사고 국제공동대응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이번 워크숍처럼 꾸준히 각국의 로봇 역량을 모은다면 유사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연구·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