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인구정책 10개 분야 54개 세부사업 추진

  • 전국
  • 광주/호남

무안군, 인구정책 10개 분야 54개 세부사업 추진

  • 승인 2022-02-23 12:11
  • 신문게재 2022-02-24 4면
  • 임병우 기자임병우 기자
전남 무안군이 인구 10만 품격 있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인구 늘리기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전입환영 지원 사업으로 무안사랑상품권 지급(일반전입자 5만원, 기업체 임직원·전입 군장병 20만원), 전입 대학생 지원(학기당 10만원씩 4년간 총 80만원), 쓰레기 봉투 지원(10리터, 20리터 봉투 각 20매씩 총 40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 혼인신고일 기준 3년 이내 신혼부부 대상 건강검진비 지원, 임산부 초음파, 기형아 검진비 지원, 산전검사, 영양제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총 17회) 등이 있다.

출산시에는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아이 15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 셋째아이 1000만원, 넷째아이 2000만원을 지급하며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용품,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비, 저소득층 가정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육지원 사업으로,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지원, 임산부·영유아·부모 건강관리,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등 4개 사업이 있으며, 교육지원 사업으로 승달장학금 지원, 관내 초·중·고 졸업앨범비 지원, 중·고등학생 인테넷 교육방송 수강료를 지원을 실시한다.

청년지원 사업으로 무안 거주 만 19세~39세 청년 대상 일자리·창업 지원, 일하는 청년 수당 지급,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청년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청년 동아리 활동비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지원 사업으로는, 결혼이주여성 지원, 여성 취창업 교육 지원, 취업활동 지원(면접정장, 자격증 응시료),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농업인대학 운영 등 10개 사업이 있다.

주거지원 사업으로 전라남도 내 거주하는 만 49세 미만 무주택 신혼부부(결혼 7년이하)와 미성년자녀 2자녀 중 1명이 만 12세 이하인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자에게는 주택구입에 따른 대출이자를 월 최대 15만원씩 3년간 지원하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과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실시한다.

귀농지원 사업으로는 귀농인 정착 지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귀촌 멘토링 사업 등이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으로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 고령자 치매프로그램,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각 분야의 사업들이 모두 주민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이지만 자격요건이 있으므로 해당 문의처에 문의한 뒤 사업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며"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인구 10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병우 기자 lbw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4.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5.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1.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2.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3.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4.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5. 이병도표 '교권보호관' 출범 초읽기… 교권침해 대응체계 막바지 정비

헤드라인 뉴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최고… 기타대출 증가액 600억원 달해

대전지역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로 올라선 상황에서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이 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급등했던 5월 기타대출이 평소보다 많이 실행된 것인데, 최근 증시가 바닥을 향하고 있어 연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4월(0.50%)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가계대출 연체율이 0.51%까지 증가한 건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9년 12월..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선도지구 공모 탈락 구역들, 2차 공모 준비 '분주'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1차 선정 이후 탈락한 구역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 10월 또는 11월 전반적인 선정 방식 등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탈락구역 대부분은 1차 탈락 원인 분석과 동시에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1차 선정에 도전한 구역은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세대과 7구역(향촌·파랑새) 2056세대, 8구역(은초롱·꿈나무·샘머리1·샘머리2·둥지) 5440세대, 9구역(수정타운) 2010세대, 11구역..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충남 당진시에 파견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 만 원에 달하는 농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해당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엄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부 시스템 개선 건의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에서 당진시로 파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지방비 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5개월여 동안 농가에 지급되어야 할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