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2018~21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충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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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2018~21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충북 1위

예산규모 증가, 투자유치, 공모사업 선정으로

  • 승인 2022-03-09 16:14
  • 신문게재 2022-03-10 17면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청 전경
괴산군청사
괴산군의 2018~2021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세종경영자문(주)이 국가경영전략연구원과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와 공동 주최로 연 기반 지역정책 세미나에서 지역내총생산 통계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세종경영자문은 광역시·도별, 전국 229개 자치단체별 2018∼21년 4년간 사용된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분석 전국 총소비 수준으로 통계 추산한 결과값을 활용 소비관점의 빅데이터 기반 지역내총생산을 산출했다.

조사결과 군의 GRDP는 2018년 9423억원, 2019년 1조1037억원, 2020년 1조1013억원, 2021년 1조893억원으로 나타나며 민선7기 4년 동안 평균성장률 5.27%를 기록했다.



군의 이번 성장률은 예산규모 증가, 활발한 투자유치, 여러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며 지역경기가 활성화되면서 높은 GR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꾸준하게 예산 규모가 증가해 왔다.

2018년 5122억원, 2019년 5621억원, 2020년 6059억 원에서 2021년에는 6585억 원을 기록하는 등 4년간 28.5% 1463억 원이 증가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정주여건 개선,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 교통망 확충, 관광 인프라 구축, 교육·복지 등 175개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해 군은 이 기간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액도 기록했다.

첨단·대제산단, 발효식품농공단지는 분양을 완료했고 자연드림파크 산단은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사리면 일원의 메가폴리스산단은 현재 추진 중이다.

정경범 기획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지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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