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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일반 모드에서 총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컷오프 없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코스는 솔모로CC의 파인, 메이플 코스로 치러졌으며, 대회 총상금은 1억 원으로 우승자인 배용준에게는 2천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해 스릭슨 투어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며 올해 코리안투어 시드를 얻어 활동하게 된 배용준은 1라운드에서 12 언더파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는 15, 16, 17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9언더파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21언더파를 적어낸 배용준은 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를 친 이재경과 동률을 이뤄 서든데스로 치러진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1번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두 선수의 승부는 연장 2번홀에서 갈렸다. 정확한 샷으로 두 선수 모두 버디찬스를 맞이했고 버디를 기록한 배용준이 버디퍼트를 놓친 이재경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배용준은 "치열한 경기로 후반부에는 많이 긴장도 됐지만 페이스 유지에 힘쓴 결과 1라운드에서 12 언더, 2라운드에서 9 언더라는 스코어로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다"라며 "KPGA 키움 KOSEF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개막전으로 펼쳐진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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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