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식] 국제영상콘텐츠 거래 플랫폼,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外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소식] 국제영상콘텐츠 거래 플랫폼,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外

  • 승인 2022-05-30 13:43
  • 손충남 기자손충남 기자
◈ 국제영상콘텐츠 거래 플랫폼, 부산콘텐츠마켓 개최

부산시는 6월 8일부터 국제영상콘텐츠 거래 플랫폼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행사는 6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부산콘텐츠마켓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43개국 4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너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Your story is our story)'라는 주제로 BCM마켓, BCM펀딩, BCM콘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CM마켓은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 부스 참가 규모를 11개에서 78개 부스로 확대해 해외 바이어·셀러들과 현장에서 진행되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의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CM펀딩에서는 콘텐츠 전문 투자심사역 26명으로 구성된 BCM 투자자문단이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며,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1인 미디어,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융복합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BCM콘퍼런스는 총 8개의 세션으로 지난해보다 구성을 확대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 '파친코'의 제작진과 출연 배우가 제작과정, 촬영 에피소드 등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한중 드라마 교류 협력 발전 및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토론회도 진행한다.

BCM아카데미는 '플랫폼의 변화와 제작 시장의 진화'를 주제로 총 7개 강좌로 구성하여 3일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일반인들도 참가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전국의 관련 전공생만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함으로써 아카데미의 전문성을 높였다.

소상공인
2022년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지원사업 소상공인 모집 포스터(왼쪽) 및 전문가 모집 포스터(오른쪽)./사진=부산시 제공
◈ '함, 바까보까' 플랫폼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개선 지원

부산시는 6월 30일까지 '함, 바까보까'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 개선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 바까보까'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연계하는 거래시스템으로 소상공인에게 디자인과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플랫폼을 통해 직접 의뢰하면 전문가그룹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은 결과를 직접 보고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시는 2019년 처음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해까지 총 1035곳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40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은 6월 30일까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시각디자인(브랜드, 패키지, 홈페이지), 편집디자인(카탈로그, 브로슈어, 사업계획서), 산업디자인(제품), 영상·사진(사진, 동영상 촬영), 지식서비스(세무·회계,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이며, 필요한 항목을 신청하면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 지식재산권(IP)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하여 지식재산권 교육과 실제 상표출원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품질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는 상시 모집하며 부산지역에 소재한 디자이너, 프리랜서, 기업 등이면 등록할 수 있다. 플랫폼에 증빙서를 제출하면 요건 검토 후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카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통카드 3천 매 전달식./사진=부산시 제공
◈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3억 원 상당 교통카드 지원 받아

부산시는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총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 3천 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천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되며, 10만 원이 충전돼 있다. 버스?도시철도, 편의점, 마트,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업과 여가활동을 장려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 지역아동센터 제철 과일 지원사업 확대 추진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관내(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제철 과일 지원사업은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소속 법인(공판장)이 관내인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제철 과일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매월 10만 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아동센터 4곳을 추가해 총 6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도매시장 법인 3곳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확대는 '반송 다함께 돌봄센터'를 지원 대상 지역아동센터로 추가하고, 지역아동센터별 매월 10만 원 상당의 제철 과일 지원에서 15만 원 상당으로 지원 규모를 늘리는 것이다. 즉, 도매시장 법인 3곳은 총 7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15만 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지원하게 된다.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제철 과일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도매시장 법인(공판장)도 매월 정기적으로 제철 과일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 영양 관리 향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부산=손충남 기자 click-kik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월드 늑대 '늑구 탈출' 대전시장·도시공사 사장 사과…"재발방지 대책 수립"
  2. [인터뷰]노금선 실버랜드 원장(선아복지재단 이사장)
  3. [썰] 김제선,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설득?
  4.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4월 정기예배
  5. "노인을 대변하는 기자 되길"… 2026년 노인신문 명예기자 위촉
  1. [결혼]이광원 전 대전MBC 국장 자혼
  2. 김제선, 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 확정… "중구다운 새로운 발전의 길"
  3. [현장취재]윤성원 한남대 총동문회장, 제38대 이사회 및 교류회 개최
  4. [현장에서 만난 사람]강형기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이사장
  5.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올해로 65회를 맞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지역에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아산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주제로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축제의 지향점을 '방문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의 선순환'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축제 무대를 도시 전역으로 넓혀 낮과 밤이 끊기지 않는 콘텐츠를 배치, 방문객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과거 축제의 상징이었던 '야시장 감성'을 도심 속으로 끌어들..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화장품 다단계 방문판매 회사 투자금을 모집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3년, B(41)·C(50)·D(51)·E(55)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아쉬세븐'의 아산지사장인 A씨는 공범들과 함께 피해자에게 '5개월 마케팅 공동구매 사업에 투자를 해라. 4개월 투자하면 매월 수익금 4.85%가 나오고 5개월 뒤에는 원금을 그대로 반환해 주는데 이때 세금 3%만 떼고 돌려준다'는 취지로 투자를 권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