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화·웹툰 분야 어시스턴트 지원사업'으로 현재 웹툰 플랫폼에 연재 중이거나 연재 대기 중인 작가들에게 보조작가 1인 활용 비용 48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과 집중할 수 있는 창작 환경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019년부터 대전웹툰캠퍼스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네이버 웹툰 감대 작가의 '만능잡캐', 코미코 웹툰 유리 작가의 '내 남자는 공유할 수 없어', 카카오페이지 웹툰 설나무 작가의 '샐러드 데이즈'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총 8개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보조작가를 채용할 경우 선정 평가에서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13일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대전웹툰캠퍼스는 2015년 대전만화웹툰창작센터로 시작해 지역에 최초로 개설된 만화·웹툰작가 지원시설이다. 2020~2021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옛 충남도청사에서 6월 말 동구 중동에 위치한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으로 장소를 이전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해미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