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랑, 인간 사랑, 교육 사랑 운동 적극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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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랑, 인간 사랑, 교육 사랑 운동 적극 실천

서산 관내 학교 환경교육주관 맟아, 친환경 사랑 운영 적극 전개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실습실 체험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2-06-16 14:3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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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관내 학교에서 환경 교육 주간을 맞아 친환경 사랑 프로그램 및 인간 사랑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6월 5일에서 10일까지 추진되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환경교육 영상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세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한 것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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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각 학급에서 시청하고, 환경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환경소식지를 학교 곳곳에 게시했다.

학생회의 환경미화부를 주축으로 1학급 1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학급 표어 및 포스터를 조회시간과 청소시간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또한 친환경 루파 천연 수세미를 전교생에게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을 알렸다.

김모(3학년)양은 "사실 제로웨이스트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인 줄 알았지만 동영상을 보고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게 되어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영택 성연중 교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일에 대해 학생들과 생각해보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환경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1
음암중학교 환경 보호 캠페인 모습.
환경보호 영상 시청
음암중학교 환경 보호 영상 시청 모습.


또한 음암중학교(교장 류병남)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3일부터 10일까지 재학생,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음암중학교는 이번 환경교육주간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학교환경교육 전개와 환경 재앙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잊지 않기 위한 기후 위기 민감성 함양에 노력했다.

이번 주간은 교내 환경보호 캠페인활동, 환경재난 및 기후위기 관련 영상 시청, 환경보호 실천 인증하기(자신이 실천한 환경보호 행동 인증하기), 환경보호 포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3일 진행된 학생대상 환경재난 기후위기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배워보고 친환경 용품 사용을 약속한 친구들에게 에코젠 보틀(ECOZEN)을 제공해 호응이 높은 교육이 되었고 친환경 용품 사용을 독려하며 가정에서도 환경보호 방법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류병남 음암중 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운영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며, 환경을 보호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실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음암중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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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문초 상호문화 이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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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동문초 상호문화 이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인간사랑 의식 고취를 위해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5월 3일에는 3학년 4반, 5월 24일에는 5학년 5반, 6월 8일에서 9일까지는 2학년 1반부터 6반까지 상호 문화 이해(다이음)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문화이해(다이음)교육은 서산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강사가 교육신청 기관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으로 베트남, 일본, 필리핀, 중국, 키르기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네팔, 캄보디아 등의 다문화 수업 활동을 5회 무료 지원했다.

동문초는 중국, 필리핀, 일본, 베트남 네 개의 나라를 신청해 수업을 진행했다. 중국 수업은 중국문화 알아보기, 나라별 12간지의 차이점 알아보고, 호랑이 오려보기 활동을, 필리핀 수업은 필리핀과 한국 비교하기, 세계의 전통의상 알아보기, 필리핀 전통의상 3가지 체험하기, 일본 수업은 일본의 전통문화와 전통놀이(다르마 모토시, 종이 스모, 타케톤보)를 체험했다.

남기윤 서산 동문초 교장은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에 관해 결혼이주민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문화사회 공동체 가치관을 확립하는 등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습실체험(e-스포츠)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실습실체험(감각통합실)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실습실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진업진로교육실, 감각통합실, e-스포츠실 등 총 3곳을 개방하고 있으며 실습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각 실습실에서 요리실습, 실내놀이터 체험, e-스포츠와 키넥트 스포츠를 더불어 정보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감각통합실과 e-스포츠실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감각통합실은 다양한 실내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유·초등학생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2017년에 개소한 e-스포츠실은 게이밍 PC와 VR체험기기, 키넥트 활용 게임기, 닌텐도 등을 구비하고 있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여가생활 증진 및 정보활용 능력에 기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관내 특수 교육 대상학생들이 많은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실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페스티벌, 직업기능경진대회 등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실습실을 이용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연습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넘쥬 밴드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넘쥬 프로그램 운영 관련 모습.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활동 및 여가활용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넘쥬'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학생들은 넘쥬를 통해 줄넘기, 훌라후프, 개인과제(개인별 능력에 따른 목표 설정) 등을 수행하면서 체력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활동이 생활화로 이어지며,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넘쥬는 작년에 줄넘기 챌린지 실시해 신청 학생 및 학부모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이어서 올해는 훌라후프 종목을 추가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서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넘쥬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매월 25일부터 말일 사이에 도전과제 동영상을 플랫폼에 탑재하고,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은 학기별로 넘쥬 기념품 및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장우현 서산교육장은 " 넘쥬 프로그램은 줄넘기와 훌라후프 특정 종목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수행수준에 따라 설정하는 개인과제로 인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에 알맞게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이 생활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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