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지역 축산물을 구입해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 120여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규호 조합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 거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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