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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곳 운영자 위탁계약증서 전달 |
서구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들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교사 채용, 원아 모집과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달식에서 "촘촘한 개원 준비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에는 올해 4월과 6월에 국공립어린이집 5곳이 개원됐으며 오는 8월 1곳을 시작으로 12월까지 7곳이 개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검단신도시, 가정루원시티 등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계속됨에 따라 질 높은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을 확충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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