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역사·문화 알리는 첨병역할 톡톡

  • 전국
  • 부산/영남

경주엑스포대공원, 역사·문화 알리는 첨병역할 톡톡

경북을 찾은 외교단체 및 협회, 연수단 방문 필수코스로

  • 승인 2022-07-18 15:48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주문화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 가치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주타워를 비롯한 기념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전통과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전시관, 루미나이트 워크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경북을 찾는 외국연수단을 비롯 외교단체 및 협회 등의 방문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일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의 에티오피아 연수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선진 전시문화를 체험했다.

12명으로 구성된 이들 연수단은 이날 새마을관을 비롯,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VR체험, 인피니티플라잉 공연 등 차례로 둘러보며 깊은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

13일에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5일 열리는 제2회 국제 헬스케어 메티버스 컨퍼런스에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영국인 관계자 8명 대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VR체험을 비롯 솔거미술관과 문화시설들을 관람하고 신라역사·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드러냈다.

15일에는 경북도 초청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외교관계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경주엑스대공원의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중앙아시 국가들과 경북도, 경주시와의 경제 및 역사적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문은 경북도 국제협력팀 주관으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을 통한 경북이미지 제고 및 탄탄대로 사업추진 발판을 위한 것이다,

16일에는 김창준 전미연방하원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진 FMC(미국전직연방국회의원협의회)방한단 19명(전직 연방 하원의원 7명, 주지사 1명, 배우자 5명)이 경주를 방문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았으며, 플라잉 공연을 관람했다.

경주시는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역사도시 경주 홍보 및 '2025 APCE 정상회의' 경주유치 붐업 조성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재)문화엑스포의 설립취지에 맞게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1세기 경북의 문화아이콘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가치를 외국인들에 알리는 첨병역할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찬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1.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4.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5.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좌초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정부 추경 예산안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이 누락 된 것이 트리거가 됐는 데 이를 두고 여야는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가 매년 5조 원씩 총 20조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 재정 특례를 내세워 통합을 밀어붙였지만, 정작 출범을 앞두고 기본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서도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에 필요한 예산 177억 원이..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특히 사회적 재난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도 힘을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처음으로, 사회적..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