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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가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폭염 속 실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더위사냥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
센터는 2020년부터 '더위사냥 쿨스카프'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과 무더위 속 외부에서 활동하는 필수노동자 4700명에게 스카프를 전달했다.
쿨스카프는 소지하기 간편하고 내장된 냉매팩의 교체가 가능해 실외에서 장시간 활동할 때 열사병 위험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업무 효율을 높여줘 폭염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더위사냥 쿨스카프'사업을 비롯해 방역봉사활동과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외 봉사활동 등 지원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소외되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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