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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업캠프는 인재유형 분석 및 나의 강점 유형 파악, 국내외 성공 스타트업, 유니콘 기업 분석,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법의 적용, 시장조사 결과물을 통한 창업 아이템 차별화 전략, 키워드 검색을 통한 창업 네이밍과 로고 도출, 수익구조 구축, 창업기업 견학, 홍보 마케팅, 투자유치 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감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강점을 찾으며 함께 나아가는 시간은 추후 직접 창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별히 마지막 날 진행된 모의 IR피칭은 투자자들을 만나기 전 사업 문제점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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