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정시] 목원대,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 대학입시
  • 정시

[2023학년도 정시] 목원대,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우수한 수능 영역 가중치 높게 반영…"수험생에 유리"

  • 승인 2022-12-20 10:30
  • 신문게재 2022-12-21 8면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오상훈 목원대 입학처장1
오상훈 목원대 입학처장.
목원대학교는 2023학년도 모집인원 1825명 중 정시에서 35명을 선발한다. 이는 정원 내 기준으로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12월 29일 공지될 예정이다.

군별 모집인원을 보면 가군은 수능100%로 선발하는 수능 위주 일반학생전형(식품제약학부, 화장품공학과, 생명과학부, 소방안전학부, 도시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과 교과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식품제약학부, 화장품공학과, 생명과학부, 소방안전학부, 도시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유아교육과)과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전형(관현악·작곡학부, 피아노과, 국악과)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여 정원 내로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신학과, 영어학과, 역사학과, 경영학과,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금융경제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중국어중국통상학과, 마케팅빅데이터학과,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행정학부 공공인재전공, 행정학부 국방공무원전공, 건축학부)과 최초모집인원(사회복지학과2명, 경찰법학과5명, 미술교육과5명) 및 교과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신학과, 영어학과, 역사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금융경제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중국어중국통상학과, 마케팅빅데이터학과,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행정학부 공공인재전공, 행정학부 국방공무원전공, 경찰법학과, 건축학부. 미술교육과)과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전형(스포츠건강관리학과, 미술학부, 조형콘텐츠학부,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도자디자인학과, 웹툰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게임콘텐츠학과, 국제예술산업학부)과 최초모집인원(연극영화영상학부10명, 음악교육과8명, 성악·뮤지컬학부2명, 실용음악학부3명)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총 최초모집인원으로 35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게임소프트웨어공학과)과 교과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게임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여 정원내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으로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인 수능 100% 반영 전형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한국사 영역 중 최우수 상위 2개 영역 선택방식으로 그중 최상위 영역 60%, 차상위 영역 40%를 반영한다. 우수한 수능 영역에 가중치가 높게 반영되는 수험생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이중 영어 및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별 기준으로 환산점수로 반영된다. 수능 성적 활용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다. 특히 예·체능계열은 수능+실기성적, 실기100%를 반영한다.

수능위주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가, 나, 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엔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로 수능 100%를 반영한다. 또한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가, 나, 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엔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로 교과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전형은 가군 음악대학(관현악·작곡학부, 피아노과, 국악과) 수능 10%(10%)+실기 90%(90%), 나군 연극영화영상학부, 성악·뮤지컬학부, 실용음악학부, 미술·디자인대학,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 국제예술산업학부는 실기100%를 반영하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수능 10%(10%)+실기 90%(90%), 음악교육과 수능 40%(40%)+실기 60%(60%)를 반영한다.

오상훈 입학처장은 "목원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공학, 사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며 "목원대는 미래사회의 변혁을 대비해 대학 교육과정의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설] 최교진 교육장관의 '교권 보호' 언급
  2. [월요논단]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공공교통
  3. 지질자원연 창립 77주년, 새 슬로건 'NEO KIGAM 지구를 위한 혁신'
  4. [사설] K-스틸법으로 철강산업 살려내야 한다
  5. 특구재단 16~17일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투자주간'
  1. 대전권 4년제 수시 경쟁률 상승… 한밭대·우송대 선전
  2. [홍석환의 3분 경영] 무능한 리더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
  3. 폭우에 도로 잠기고 나무 쓰러져…당진서 알레르기 환자 긴급 이송
  4. 조선 조운선 '마도4호선' 첫 발굴 10년만에 선체인양…나무못과 볏짚 활용 첫 확인
  5. 9월 무더위 계속…16일 충남 서해안 강우

헤드라인 뉴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역대 정부 '금강 세종보' 입장 오락가락… 찬반 논쟁 키웠다

이재명 새 정부가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찬반 양측 모두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미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 정부부터 반복되는 악순환이다. 실제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행복도시 내 '금강 친수보' 건립으로 추진했으나, 문재인 정부에선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철거'란 상호 배치된 흐름을 보였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보'와 태생이 다르나 같은 성격으로 분류되면서다. 지방정부 역시 중립적이고 실용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환경부가 밀어부치기식 정책 추진을 할..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규제도 피하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 급증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설 승인을 받지 않고 주택 통계에도 포함되지 않는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전국적으로 8만787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주택법을 피하면서 주민 복리시설이나 소방시설 등 엄격한 규제조차 제대로 받지 않는 데다, 정부의 주택통계 작성과정에서도 빠져 부실한 관리를 초래해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 받은 ‘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개인·법인 가동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8만7876개의 주택신축판매업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신..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 공급... 최대 900억 투입 과일 등 할인

정부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2000톤을 공급한다. 최대 900억원을 투입해 과일·한우 등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전국에 2700여 곳의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을 확대한다. 공급 물량은 농산물 5만톤, 축산물 10만 8000톤, 수산물 1만 4000톤 등 17만 2000톤으로, 평시의 1.6배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새마을문고 사랑의 책 나눔…‘나눔의 의미 배워요’

  •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3~4학년부 FS오산 우승

  •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 제16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성부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