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대전예당,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이벤트' 연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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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대전예당,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이벤트' 연주자 모집

3월 3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접수

  • 승인 2023-02-14 17:03
  • 수정 2023-02-18 13:34
  • 신문게재 2023-02-15 9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붙임1_2023 스프링페스티벌_브람스 아벤트_포스터
2023년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이벤트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이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이벤트'에 함께할 연주자를 공모한다.

'브람스 아벤트'는 2020년 '베토벤 아벤트'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하이든에 이어 명작곡가의 곡들을 지역 연주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선욱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신청접수는 3월 3일~7일 18시까지 5일간 받는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공연이 가능한 지역 연주자로, 주민등록상 대전에 주소지(공고일 이전)를 두고 있거나 대전 소재 학교 졸업 또는 음악 관련 협회, 단체에 소속되어 1년 이상 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조건 중 한 가지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피아노·성악(솔로, 앙상블)·클라리넷(비올라) 3중주 부문의 브람스 곡으로 자세한 지정곡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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