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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 솔루션에서 도시 전체 대피로 계산 결과. 사진=라미랩 제공.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초기 중견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해 데이터를 구매·가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미랩이 공급하는 데이터바우처 상품은 '경로찾기 알고리즘 적용이 가능한 도로명주소 노드링크 데이터(2023-DV-M-0118-001)'는 재난재해 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공공데이터인 행정안전부 도로명주소와 국토교통부 ITS 표준노드링크 데이터를 길찾기 알고리듬에 맞게 가공했다.
라미랩은 실시간 예측정보로 위험지역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KISTI로부터 이전받아 권리를 확보했다. 해당 기술로 3차원 GIS 기반 환경에서 지진·침수·미세먼지 등 재난재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또, 공동사업화를 위해 KISTI와 연구소기업 설립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성과로 2022년 연말에는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주력 제품은 3D GIS 기반의 재난의사결정 솔루션과 안전대피로 서비스다. KISTI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B2G로 시작해 B2C 서비스로 확대하는 비전도 구상하고 있다.
박병용 라미랩 대표는 "처음 경로찾기 기능을 개발하려면, 데이터 정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수요기업의 어려움을 덜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최기석 KISTI 박사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데이터 관련 특허기술과 분야별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재난재해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AI, IoT, 빅데이터 등 데이터 기반 산업 경쟁력 확보와 혁신창업 및 강소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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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