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재난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학기, 장마, 강풍 예보 시 노후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광고물의 사전 안전 점검과 풍수해 발생 시 현장 순찰, 응급 복구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으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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