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토종 미니찰옥수수 크라우드펀딩 4810% 성과

  • 전국
  • 광주/호남

곡성 토종 미니찰옥수수 크라우드펀딩 4810% 성과

  • 승인 2023-06-09 16:23
  • 이창식 기자이창식 기자
변환곡성군청1
곡성군청 전경
전남 곡성군이 삼기품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토종 미니찰옥수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4810%의 성과를 이뤄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소비트렌드 반영을 위해 도복의 위험성이 낮고 간식거리로 안성맞춤인 토종 미니찰옥수수를 작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0일간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토종 미니찰옥수수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옥수수를 선호하는 소비시장에서의 우려를 해소하고 4810%라는 매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로써 기존의 흑찰옥수수와 함께 옥수수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토종 미니찰옥수수는 다음 달 20일경 수확돼 펀딩에 참여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은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농산물의 신뢰와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흑찰옥수수와 토종 미니찰옥수수를 통해 농산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곡성의 명품 농산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틈새 소비트렌드 미니찰옥수수 육성 시범사업은 총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미니찰옥수수의 재배에 필요한 작업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병해충 적기 방제, 적기 수확을 위한 농자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이창식 기자 mediac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2.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3. 사실상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이제부터가 시작
  4. 대전교통공사, 대전역 유휴공간에 ‘도심형 스마트팜' 개장
  5. '불꽃야구2' 올해도 대전에서 한다
  1. 민경배, 민주당 복당 후폭풍 속 "비판 겸허히 받아들일 것"
  2. 대전 서구, 청년정책 참여 기구'서청넷'출범
  3.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4. 지역 국립의대 입학 정원 확 키운 정부…교육 여건 마련은 어떻게?
  5. ‘봄이 왔어요’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