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표 창업기업 63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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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표 창업기업 63개사 선정

성장단계별 지원
미래의 유니콘기업 발굴

  • 승인 2023-06-13 10: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인증서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2023년도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2일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2023년도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63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4개 클럽을 구성해 부산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브라이트클럽'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20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밀리언클럽'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36개 사에 최대 3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인증 2년 차에는 우수 창업기업 3개 사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플래티넘클럽'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4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이스스텔라'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사업성을 검증받은 창업기업 3개 사를 발굴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 기업 단계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을 받은 유망 창업기업이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산의 3개 창업 지원기관들이 역량을 모아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총 759개 사를 발굴했다.

2019년 '플래티넘클럽'으로 선정된 론픽은 작년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18년 브라이트클럽, 2020년 플래티넘클럽으로 선정된 ㈜에스피메드와 2021년 플래티넘클럽, 2023년 에이스스텔라로 선정된 슬래시비슬래시는 작년 하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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