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여름 이동노동자에 생수 무료나눔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올여름 이동노동자에 생수 무료나눔

6월 26일부터 노동자권익센터 등 10곳에서 진행

  • 승인 2023-06-20 15:43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대전시, 폭염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에 얼음 생수 제공02
[출처=대전시]
대전시가 올여름 배달·택배·퀵·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에게 26일부터 얼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전시는 20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부터 생수 1만3000병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으로부터 냉동고를 전달받고 '생수 무료나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지원받은 생수는 노동자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 쉼터 등 10곳에 비치해 폭염에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배부 장소는 ▲대전시 이동노동자 쉼터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쉼터 ▲이웃 만들기 ▲내 일상이 즐거운 쉼터 ▲소소한 연구소 ▲소반식당(사회적협동조함) ▲청춘 두두두 ▲태평동 마을배움터 상상마을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공간 동구동락 등이다.

홍춘기 노동권익센터장은 "생수 무료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이동노동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배려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폭염에도 야외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한 병이 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2. 광주시, 상생카드 13% 특별할인…총 6200억원 발행
  3. 상명대 미래교육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4. [부고] 김천호 천안시 건설도로과 자전거문화팀장 부친상
  5.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 세종시교육감직 사임
  1. 이효성,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최우수상… "현장 중심 실용적 의정활동"
  2. 꼬리물기 등 '5대 반칙 운전행위' 어림없다!
  3. ‘인생의 수를 놓다’ 졸업식
  4. 대전중부경찰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마무리
  5.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암 수술용 스테이플러 개발 '장영실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