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인천환경공단 |
이번 환경교육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 실천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1교시에는 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 특강으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도서지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2일까지 인천시 하수과와 함께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환경 기술을 지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