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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미바다열차 운영 중지는 태풍 및 강풍 발령 시 자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계획에 따른 시설물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이다.
월미바다열차의 자체 안전관리 내규에 따르면 풍속 20m/s 이상 시 또는 폭우 시 안전을 위한 운행중단이 가능하다.
월미바다열차는 8월 12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평상시 월미바다열차 운영은 성수기(4~10월) 기준 평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금~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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