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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 모인 6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연과 의식행사,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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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리는 소중한 화합의 장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존중을 표한다”며 “우리 시 역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감동’ 행정에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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