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실내건축학과가 출품한 우수상 수상작 <소중한 것, 잃어버린 것, 시작인 것> 작품 |
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김우석, 심유빈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한태권)은 '소중한 것, 잃어버린 것, 시작인 것'을 주제로 환경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토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토양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의 밑거름이 되는 토양재생원을 제안했다.
조은길 지도교수는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이 공모전 수상 성과를 통해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도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작년에도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특선 포함 8개 작품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우수상 포함 9개 작품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저명 실내디자인 학생공모전인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에서 매년 성과를 내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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