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조모임에 참여한 일본 다문화 가정은 총 10가정으로 '한국전통 바람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회원 간 친목 교류와 함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생활 정보를 공유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해
이번 모임은 주말에 진행되어 직장생활, 양육 등 주중에 참여가 어려웠던 회원들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모임에 참여한 A씨는 "이번에 처음 참가했는데 같은 일본인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전통 떡 만들기 체험과 주의해야할 출입국 정보도 얻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만족해 했다. 아산=아베 아사미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