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 데뷔 후 첫 OST 발매…'도티와 영원의 탑'에 감성 선사

  • 문화
  • 문화 일반

첫사랑(CSR), 데뷔 후 첫 OST 발매…'도티와 영원의 탑'에 감성 선사

  • 승인 2023-12-19 13:2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첫사랑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걸그룹 첫사랑(CSR)이 특별한 OST를 선물한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도티와 영원의 탑' OST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을 발매했다.

'도티와 영원의 탑'은 전체 구독자 780만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어드벤처를 그린 실사 결합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극대화할 '도티와 영원의 탑' OST 앨범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첫사랑은 'Call My Name'의 가창에 참여했다.

'Call My Name'은 영화 속 '영원의 탑' 첫 번째 게임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곡이다. 조화로운 신스와 스트링 사운드에 첫사랑의 싱그러운 보컬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느낌의 OST가 탄생했다.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하늘 위로 날아" "내 이름 불러줘" 등 작품 속 상황과 절묘하게 이어지는 가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이와 함께 첫사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Call My Name' 녹음 현장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팬들은 댓글로 "첫사랑다운 상큼한 곡이다" "완벽한 목소리합에 반했다" "애니메이션도 기대된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앞서 첫사랑은 팬덤 마음(MAEUM) 탄생 1주년 축하곡인 'HBD To You'의 한글, 영어 버전을 발매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OST를 통해서는 작품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첫사랑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 어버이날 기념 특별후원금 기탁
  2.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마음건강 몸건강 명랑운동회’ 성료
  3.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4. 태안해경, 기관고장 모터보트서 탑승자 3명 구조
  5. 사랑의 사다리 밴드,대덕구 소외계층 80가정에 밑반찬 봉사
  1. 금강유역환경청,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합동 대응훈련
  2. 굿네이버스 대전지부, 다감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3. 건강관리협 대전충남지부, 아동복지시설에서 김밥만들기 봉사
  4.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 효(孝) 팔순잔치
  5. 초뭉이와 함께 하는 천사의 소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는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919억 원 규모 투자, 2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스템스 박승국 대표 ▲㈜넥스윌 서원기 대표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김상배 회장 ▲㈜디엔에프신소재 김현기 대표 ▲㈜에스제이 김명운 대표 ▲㈜케이이알 김민표 상무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참석했다. 기업들을 산업단지별로 나눠 살펴보면, 유성구 장대산단으로 ▲전자전, AESA 레이다 시험장비 등 통신 전문업체인 ㈜넥스윌..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수두룩…"신원확인·모니터링 강화해야"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수두룩…"신원확인·모니터링 강화해야"

<속보>=대리 지원, 지원시간 뻥튀기 등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사례가 만연한 가운데, 활동지원사 신원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도일보 2024년 5월 2일자 6면 보도> 2일 취재결과, 보건복지부 장애활동지원 사업으로 활동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가사, 사회생활 등을 보조하는 인력이다. 하지만, 최근 대전 중구와 유성구, 대덕구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급여 부정수급 민원이 들어와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대부분 장애 가족끼리 담합해 부정한 방식으로 급여를 챙겼다는 고발성 민원이었는데, 장..

2025학년도 충청권 의대 389명 늘어난 810명 모집… 2026학년도엔 970명
2025학년도 충청권 의대 389명 늘어난 810명 모집… 2026학년도엔 970명

2025학년도 대입에서 충청권 의과대학 7곳이 기존 421명보다 389명 늘어난 810명을 모집한다. 올해 고2가 치르는 2026학년도에는 정부 배정안 대로 97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지역 의대는 199명서 156명이 늘어난 355명을 2025학년도 신입생으로 선발하고, 충남은 133명서 97명 늘려 230명, 충북은 89명서 136명 증가한 225명의 입학정원이 확정됐다. 2일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과 함께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출 현황'을 공개했다.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증원 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덥다,더워’…어린이날 전국에 더위 식혀줄 비 예보 ‘덥다,더워’…어린이날 전국에 더위 식혀줄 비 예보

  •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대전 혁신 농업의 미래 도심 속 공실 활용한 테마형 대전팜 개장…대전 혁신 농업의 미래

  • 새하얀 이팝나무 만개 새하얀 이팝나무 만개

  • 2024 대전·세종·충남 보도영상전 개막…전시는 7일까지 2024 대전·세종·충남 보도영상전 개막…전시는 7일까지